미식과 여행

가브리살 진짜 맛있고 오래토록 사랑받는 로컬 맛집 '태양생고기'

hokahoka9 2026. 1.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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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브리살 드셔보셨나요? 진짜 진짜 맛있는 곳이 바로 '태양 생고기'식당입니다.

[내돈내먹 솔직 후기]

가브리살은 돼지고기 등심 바로 윗부분의 지방층 사이에 있는 살코기 부분을 말한다.
돼지 한 마리에 약 200~45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이다.
고기의 이름은 일본어로 '뒤집어쓰다'라는 뜻인 가부루(かぶる)'에서 유래되었다.

 

식당의 외관이나 내부 모두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단골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메뉴는 따로 요일별로 다른 메뉴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이 고기를 굽지 않더라도 식사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는 역시 가브리살(200g 14,000원)을 먹으러 온 것이니 바로 2인분 주문했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하죠?

 

고기 상태가 정말 신선합니다. 때깔이 다르달까~ 

 

두툼하게 썰린 가브리살을 올리고 콩나물과 무생채, 마늘, 파채도 같이 올려서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은 10년 전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이런 식으로 무생채나 콩나물 같은 채소를 올려서 같이 구워 먹는 시스템이었어요.

특히 기름에 구워진 무생채 진짜 맛납니다!

 

2인분 뚝딱 하고 나서 다른 부위도 한번 맛보려고 오겹살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가브리살 추가 하세요~)

 

오겹살도 역시 고기상태가 진짜 신선해 보였습니다. 두툼한 지방층과 겉껍질이 바싹 구워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브리살이 너무 맛있었다 보니 그만큼의 감동은 없었어요.

 

중간중간 계속 불도 신경써주시고 불판도 딱아주시고 매우 친절하신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동네 로컬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가브리살 맛집 '태양 생고기' 대한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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