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 맛봤던 라멘, 돈카츠, 꼬치구이 등의 여러 외식 브랜드 체인점이 한국에 많이 진출해 있는데요. 체인점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보장되는 일정한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여러 일본의 외식 브랜드 체인들 중에서 최근 핫하고 꼭 맛봐야하는 알짜배기 근본이라 할만한 곳만 골라서 4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토리키조쿠
일본의 유명한 닭꼬치 전문 체인점으로 1985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한 토리키조쿠는 현재 600개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인 브랜드입니다.
한국 1호점은 2024년 9월 한국 1호점을 홍대 앞에 오픈하였습니다. 토리키조쿠의 인기 비결은 카운터석에서 혼자서도 먹을 수 있고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닭꼬치 가게라는 것입니다.
2. 마치다쇼텐
요코하마 스타일의 "이에케 라멘" 집인 마치다 쇼텐은 도쿄에 1호점을 오픈한 일본 프랜차이즈 라멘집이며,
일본에 74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에도 23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에케라멘이란?
요코하마의 요시무라 야 가 원조로 돈코츠 쇼유를 베이스로 한 수프와 굵은 면이 특징이며 짭짤하고 걸쭉한 수프가 밥과 잘 어울리는 라멘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에케 라면집은 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진한 냄새와 짠맛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편입니다.
마치다쇼텐은 2024년 7월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웃렛에 1호점을 열고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돈코츠와 쇼유를 섞은 '이에케 라멘'으로 유명한 일본의 라멘 프랜차이즈로, 현지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 라멘을 제공합니다.
3. 간소아부라도
2024년 12월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 1호점을 열고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아부라소바(油そば)는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일본 면요리의 한 종류로 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기름 소바'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국물이 없는 라멘으로 ‘면이 생명이다’고 말할 정도로 면 식감이 중요합니다.
기본 아부라소바와 카라 미소 아부리소바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테이블마다 비치된 케이준, 카레 분말, 김가루, 생선가루 등의 7가지 분말 시즈닝과 고추기름, 식초, 다진 마늘 등 입맛대로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얼핏 비벼 먹는 면요리라는 점에서 마제소바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제소바와는 다른 계열의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마루가메제면
일본 우동 체인점 마루가메제면의 모회사 토리돌홀딩스(HD)는 2012년 한국 진출 후 2021년 노재팬 불매운동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철수했었지만 약 4년 만인 24년에 한국에 재진출 관련 계약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한국에 오픈한 매장은 없음. 곧 생길 것으로 예상.)
'마루가메제면'은 1985년 일본 효고현에서 8평의 작은 꼬치구이 선술집으로 시작한 외식 기업으로 2000년 '사누키 우동'을 판매하는 '마루가메 제면'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사누키 우동은 수타로 완성한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으로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로 꼽힙니다.
마루가메제면은 '이곳의 우동은 살아있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매일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그 자리에서 면을 뽑아 삶은, 갓 만든 면을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유지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에 진출한 일본 외식 체인점들 중 최근에 오픈한 핫한 맛집들 위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국인 입맛에 맞추면서 맛을 바꾸지 않고 본토의 원래 그 맛을 유지할 수 있는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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