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오시도서관과 녹나무를 구경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갔습니다.
일본의 진짜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을 찾아봤고, 일본 가정식 백반집 스타일인 곳을 찾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기 진짜 강추강추 또추하는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stLcA8wThMdS1Jjr8
일식당 타로 · 일본 〒843-0023 Saga, Takeo, 武雄町19-12
★★★★☆ · 일식당 및 일정식집
www.google.com
외부모습만 봐도 벌써 뭔가 오래된 동네 맛집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가게 앞에 3~4대의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정겹게 얘기도 하시고 tv를 보며 식사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정말 동네 주민들의 소중한 맛집인 듯했습니다.
(저희는 안쪽 테이블석에 앉았는데 다음에 이곳에 또 온다면 바테이블에 앉아 주인아주머니와 얘기도 나눠보고 싶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메뉴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정식류도 가격이 참 착했어요~ 1,000엔 넘는 메뉴가 없네요.ㅎ


고기우동 550엔! 미쳤습니다. 가격도 싸지만 맛은 진짜 찐한 고기육수에 탱글한 우동면이 최고였어요.

고등어구이 정식! 부드럽고 짜지 않은 고등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가에서 느낀 점이라면 식당의 음식들이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간이 세지 않은 듯했어요.)

가라아게 정식!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사가여행 시 필수코스인 타케오시 도서관과 녹나무 가신다면 꼭 여기 들러보세요.
일본 현지의 맛과 느낌을 물씬 느끼실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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