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과 여행

겨울의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네스코 지정)

hokahoka9 2026. 3.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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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번 방문해 본 적이 있었던 '철원 한탄강 주상절기길'을 겨울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2월에 다녀왔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속한 3.6km 길이의 협곡 잔도길로, 수십만 년 전 화산 활동이 만든 현무암 절벽과 한탄강 물줄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트레킹 명소입니다.

 

출발 장소는 2곳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체 잔도길 구간 길이는 약 3.6km (순담매표소 ↔ 드르니매표소) 이며 천천히 걸으시면 편도 약 1시간 30분 예상하시면 됩니다.

 

그럼 순담이나 드르니매표소 한쪽에 주차 후 어떻게 다시 돌아오냐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하지만... 평일엔 택시를 이용해 다시 돌아가거나 왔던 트래킹길을 다시 돌아가야만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이지만 철원사랑상품권 5,000원을 돌려받아 실질적으로 5,000원에 즐길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단순한 트레킹 코스를 넘어 화산 지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잔도길입니다.

 

눈이 내린 겨울이었다면 더 멋있었을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맑은 날씨라 좀 아쉬웠습니다.

 

2번째 방문했지만 역시 절벽 바로 옆으로 멋진 풍경과 함께 트래킹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철원, 화천, 포천과 같은 곳에 여행 가셨다면 꼭 시간 내셔서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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