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 여행 갔다가 강원도 하면 역시 메밀국수 아닙니까? 해서 찾아본 곳인 '백촌막국수'에 대한 내돈내먹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게 근처에 농협 건너편이 백촌막국수의 주차장이었습니다. 이곳에 주차 후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가정집과 간판이 보이고 조금 더 들어가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10시에 오픈이라 일찍 가야지 하고서 도착한 것이 10시 6분이었는데 이미 대기번호가 42번이었답니다.ㅠㅠ 웨이팅 50분 가까이한 후에 들어간 실내는 이렇게 옛날집 분위기의 좌식 테이블 형태였습니다. 저희는 2명이었는데 메밀국수(12,000원) 2개와 편육(소) 20,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이곳이 메밀국수도 맛있지만 편육도 진짜 맛나다고 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편육 꼭 주문하세요!!! 진짜 부드럽..